퍼스널트레이너가 가져야 할 기본 직무와 자질 그리고 트레이너의 비젼

 

퍼스널트레이너 연봉과 급여를 높게 받고 싶나요?

트레이너로서 기본을 갖추고 나서 생각을 해보세요

절대 꽁짜는 없습니다.

하는만큼 가져 가실것입니다.

 

http://joagymkang.itrocks.kr

 

 

지금 당신이 공부하는 트레이너라고 하지만

다른 트레이너는 놀고 있을까요?

노력하고 또 노력하세요.

그게 서로 발전하는 비결입니다.

 

트레이너 강태성 박사

 

1.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이 트레이너 업무에 적합한가? -실 근무시 필요한 자질들에 대해 설명

 

트레이너가 가져야 할 자질

 

1. 가장 기본인 것은 실력 배양입니다.

 

제가 직업진로 특강을 다니면서 학생들에게

설문조사 했던 자료 입니다.  

 

어떤 트레이너가 가장 본인들에게 좋은 트레이너인가요?라는 질문입니다.

 

-중학생,고등학생, 대학생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1위 관심을 가져 주는 트레이너

2위 실력이 있는 트레이너

3위 칭찬과 격려도 해주고 재미있는 트레이너

 

-성인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1위 실력

2위 인성과 서비스마인드

3위 적절한 가격

 

 

2. 직업적인 책임감

 

서비스업으로서 회원을 지도할 수 있는 기본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인성이나 성격, 가치관, 말투 등등 기본적인 예의범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기본 덕목입니다.

트레이너의 소양으로 표현을 해보면 회원 입장에서 생각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우선시 될 것 같습니다.

인사성도 밝아야 하며 표정관리, 자기 신변관리까지 철저히 해야 되는 것이죠

시간관념이 정확해야 하며 시간은 곧 신뢰이면서 트레이너의 본인의 이미지가 되니까요.

 

3. 근면,성실

 

이건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수업시간 30분전에 미리와서 준비하고, 늘 부지런함이 몸이 베어 있어야 겠습니다.

수업시간에 카톡, 인스타, 페북하는 트레이너는 수업을 하면 안되겠죠

 

4. 융합적인 사고방식(통찰력)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하는데

이게 과연 초보트레이너들에게 가능한 일일까요

일단 나무부터 보고나서 나의 두께 성향, 향기, 위치, 이름 기본적인것을 알고 나서

그후에 전체적인 숲을 볼수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5. 아프지 않고 늘 건강한 몸

 

“제가 운동하다가 다쳤거든요, 이런소리 하지 않는 트레이너가 되어야 겠네요”

"회원님 제가 오늘 감기걸려서요 ㅠ 수업을 못하겠는데요"

"집에 급한일이 생겨서요"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요"

"급성 장염이라서요"

 

핑계는 이루 말할수가 없을것입니다.

솔직히 이건 진짜반 가까반입니다.

수업하기 시러서 일부러 핑계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저는 여지것 아파서 수업 취소 해본적이 22년간 단 한번도 없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입니다

먼저 취소하는 경우는 정말 급한거 빼고는 수업에 철저히 임하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회원은 오늘 저녁가서 열심히 운동해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출근을 했는데

수업 1시간전에 급 카톡이 와서 ~~

"회원님 오늘 제가운동하다가 좀 다처서요 ㅠ수업진행이 어려울것같습니다 ㅠ"

이런 대화는 오고 가면 안되겠지요.

 

 

2.트레이너로써의 현실과 미래 -트레이너들의 비전과 근무 현실에 대해 직접적인 설명

 

 

트레이너의 비젼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직업보다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하는 것이 퍼스널트레이너 직업입니다.

없어지지 않을 직업 순위에 들지도 않을 만큼 좋고 아무리 4차 혁명시대라고 한들

기계가 인간의 정교한 부분까지는 컨트롤 할수 없을거라 봅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는건 확실하고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족 전담 트레이너도 생기고 있는 현실이고 찾아가는 홈케어 트레이닝등 현재도 있지만

좀더 보급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더욱더 이 직업은 각광 받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근무 현실

 

어디서 근무를 하든 트레이너는 센타 대표를 잘 만나야 트레이너의 인생과 방향이 달라집니다.

근무현실은 복지가 좋은곳도 있지만 극소수이고요, 갈수록 좋아지고는 있지만

전국에 있는 피트니스 센타를 놓고 본다면 아직까지는 열악한 곳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4대보험, 퇴직금, 유급휴가, 주 5일근무가 적용되지 않는곳  태반입니다.

법적으로 당연히 해줘야 하시만 현실상그렇게 하기가 어렵고 대신

급여는 그만큼 맞춰주는형국입니다

단축근무로 짧게 짧게 근무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서비스 업종이기에 제한적인것도 많지만 그만큼 열악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트레이너로 일한다는 것은 정말 이 직업을 사랑하지 않고는 할 수가 없을 것 입니다.

트레이너 1-3년차에는 힘들 수 있지만 본인 노력 여부에 따라 근무여건이나 처우개선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막연히 운동을 좋아해서가 아니고 누군가에서 필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레이너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이 직업을 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돈을 찾아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 레슨이 없던 시절에는 월급여로 생활했는데 지금은 레슨이 없으면 생활을 못하는

 실정입니다.

피트니스 시설이 매년 매달 증가하고 물가도 매년 증가를 하고 있는 것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시설적인 근무환경은 좋아 졌지만 그에 반해 급여나 복지는 많이 떨어집니다.

 트레이너들이 급여를 가지고 가려면 수업을 많이 해야 하는 구조이고 트레이너들은 자기개발을 열심히 해서 수업을 질에 높여야 합니다.  

 

소비자들은 원하는게 많아지고 현명해 진것도 현실입니다.

 

전에는 다이어트와 운동만 잘 가르치면 되었는데 이젠 운동만 가지고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고민하는 트레이너가 많아져서 수준이 높아져서 다행이지만

또 한편으로 공부 안하는 트레이너들은 도태 됩니다.

요즘은 공부 안하는 트레이너가 없으니 결국 평준화가 될것입니다.

그중에 더 많이 공부하면 더 살아 남게 될것입니다

대전에서 제가 트레이너생활을 한지 23년째이지만

그때만 해도 ㅠㅠ 정말

열악하기 이루 말할수가 없었지요

근무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자기 역량 개발에 좀더 집중하고 노력하는 것이 스스로

개선하는 것이라 봅니다.

대표가 갑질을 하는것만 보지말고 본인에 역량을 한번 뒤돌아 보면서 근무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견습 트레이너 과정이 꼭 필요한가? -견습 과정에 대한 이해

 

좀 구식이지만 전 이 견습 과정이야 말로 트레이너 인생이 최고의 시간이라고 봅니다

나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고 내가 임상을 그만큼 많이 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최전방에서 고객님들과 가장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전투에 임할 수 있기에

매니저보다 수석 트레이너보다 해당 센타에 최고의 키스톤 같은 역활을 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견습 과정은 어떤 곳에서 누구한테 받느냐가 가장 중요 합니다

 

유명해서도 아니고 실력이 좋아서도 아니고 교육시스템과 커리가 잘되어 있고

그대로 진행이 되는 곳인지를 확인해서 배우는 과정을 거쳤음 합니다

 

전공 학생들들은 반드시 현상실습을 나가는걸 추천하며

트레이너 1-2년차들도 다양한 곳에서 경험을 많이 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문든 이런 이야기를 포스팅 해야하는 날같아서

이렇게 전달해봅니다.

대전에서 작게 퍼스널트레이닝 샵을 운영중이며

대전pt와 대전체형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스페셜한 운동센터에서

대전골반교정 전문 강태성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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