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이핏 피트니스 컨벤션 초대 되어서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 트레이너 강태성입니다.
제 아이핏 강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문학적 강의이고 기본을 중시하는 이야기 내용일 것입니다.
이론 강의이고 재미는 없습니다.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접근해 볼수 있겠구나 ~ 하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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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가 된 목적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지금 나는 트레이너로서 잘하고 있나?
고객만족은 있지만 수업연장에 실패
PT 실패 사례를 통해 본 개선방향
고객에 맞는 눈높이 퍼스널트레이닝의 방향
말없이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내 역량 키우기
고객이 나만 찾는 이유는?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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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트레이닝이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도 모르는거 투성이고 볼 때 마다 신기합니다.
수천명에 고객을 만나 봤지만 똑같은 고객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스킬로 고객을 만족 시킨적도 많았고, 수업이 생각데로 안되 실패했을 때도 많았고 왜 안 되는지 차근차근 설명을 해서 구렁이 담 넘어 가듯 마무리 한적도 있었구요.
그때 마다 저는 아직 멀었구나 하고 왜 그렇지 ~~다시 역추적 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 소소한 부분, 기록, 꼼꼼함에서 저는 실패하게 된 이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는 관점이 정말 다양해 지고 많은걸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제 수업들은 한 트럭입니다! 그 퍼즐을 하나 하나씩 맞춰나갈 때 그 만족감은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꼼꼼함들은 누구든지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는건데 저는 놓치고 가고 있던 것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테크닉을 원했고 자동차 부속 갈 듯이 바로 바로 해결 했으면 하는 바램이 컷던 것 같습니다.
“고객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정신적 문제점과 PT를 받고자 하는 고객의 구체적인 이유를 알고 있다면 그 목적에 맞는 트레이닝을 하면 되는 것”
이 표현을 퍼스널트레이닝이라 정의라고 치면 과연 내가 이렇게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가져볼 생각입니다.
바로 의사도 신도 아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트레이너의 현재 역량에서 말이죠
부족하면 채우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http://www.ifit.kr/con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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