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해야 합니다.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요? 그럼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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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해야 합니다.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요? 그럼 도전하세요

나의 강의 스토리/PT진로특강

by 뉴로트레이너 모토컨트롤 강박사 2016. 4. 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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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pt 받았던 고객을 오랜만에 만났네요.

그 고객님은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12년 넘게 펀드매니저로 일해 온 고객님이 회사를 그만두고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겠다고 찾아 온 것입니다.

우연 스럽게 최근 한분 역시 금융 사무직에 종사하시는분이

이분 역시 목적이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고 한다.

 반갑습니다 트레이너 강태성입니다^^

직업을 바꾸는 일은 대부분 타의에 의해서나 비슷한 업중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두분 고객님에 결정에 조금 놀랬습니다.

왜나하면 연봉도 트레이너보다 3~4배 높은데 왜 구지??

그래서 이유를 물어 봤습니다.

 

도대체 왜~~ 잘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퍼스널 트레이너 특히 재활 교정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를~~

펀드매니저 고객님은 그냥 서스름 없이 답을 하시더라구요.

어릴직 난 체대를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못갔다고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을 하긴 했지만 내가 하고 싶어서 한것이 아니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이 일을 했던 것이에요

그래서 주의 지인분들에게 그리고 친한 트레이너들에게 물어 봤어요

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 지금 하시는일이 가장 최적의 직업 같다 " 라는

대답이 10명이명 10명 다 같은 답을 주셨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내가 정말 좋아서 하는일도 아닌데 이렇게 어울린다고 하니

만약 내가 정말 좋아하는 퍼스널트레이너라는 직업을 한다면

10명이면 10명 전부 1000명이면 1000명이 나에게 맞는 직업이라고 할것 같아서

 

이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기에

일 접고 준비 하려고 저를찾아왔다고 합니다.

 

순간 무겁고 머리 한쪽에 순간 찌릿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분은 되겠다~~라는 생각이

아물러 어깨가 무겁다. 책임감을 더 가지고 지도를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감사하고 놀랐고 결단력에 박수를 보내 드린다고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라면

혹은 저라면

 

그 같은 상황에 직장을 특히 업종을 전환해서 바꿀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가요?

 

내가 그 고객 이였다면 직종 변경 못하고 계속 일을 했을것 같습니다.

당신 이라면 어떻게 했을것 같나요?

 

정말 트레이너 되고 싶은데

여러 환경적인 문제로 못하는분 들이 많고

이 시간 현재도

트레이너가 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전국에 있을 것입니다.

현실은 참 차갑고 냉혹합니다.

하지만 그 되기 전까지의 과정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고

알아가는 재미가 참 행복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것이

멘토링 캠프 인데

이분들이 오시면 솔직히 현실을 이야기 해 드립니다.

정말 녹녹치 않다고

쉽게 생각하고 덤비지 말라고

학교를 반드시 나와야 하는건 아니지만

공부는 전공 학생들 10배 이상으로 하라고 합니다.

 

 

내가 생을 마치는 순간 자신이 정말 좋아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당신은 현재 자신에 일을 사랑하고 만족해 하시고

이 직업이 나에게 맞는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 하십니까?

 

그러고 보면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저도 트레이너 하기 전에 10가지 이상의 잡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이직업을 참 사랑하고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너는 사이드잡 개념이였습니다.

이제는 사이드잡이 메인잡이 되고

그외 것들이 사이드잡이 된 상황입니다.

 

지금 고민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레이너가 되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되는지?

 

학교를 가야되는 건지

일반인들은 엄두를 못낼 것입니다.

그래서 스포츠 지도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된다고 한다면 도전하세요

 

솔직히 트레이가 되고자 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짜 트레이너는 쉽게 될 수 있을 지언정

아무나 트레이너가 될수 없는 것 입니다.

 

진짜 트레이너라고 하면 말이죠

거울 보고 본인에게 물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국시라는 스포츠지도사 시험제도 이지만

아직은 보완해야 될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젠 열정만 가지고 트레이너가 될수 없습니다.

행동과 실천 몸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이런 분들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라 누구보

 

 

 

 

다 더 빨리 성장할것 입니다.

 

트레이너 되고 싶나요 그럼

하나씩 하나씩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 시작은

어디서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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