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물에 관계] 불륜인가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센타에 청소해야될 땀자국도 늘어나고 고객님들또한 얼음을 찾기 시작하고
얼음물과 선풍기 앞으로 몰리기 시작합니다
아직 까지 에이콘을 가동은 안하고 있지만 올여름 완전 에이콘 덕분에 전기과열로 전국적으로 혼란이 야기됩니다.
아울러 필터청소를 아직 안해서 틀지를 못하는 상황이네요^^
회원들이 물을 왜 먹고 하는지 왜 먹어야 하는지 물어보면 저는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운동과 물에 상관관계?
물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며, 체내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체중의 약 60%가 물이며, 뇌와 근육은 75%, 뼈조차 25%가 물이다. 체내수분의 10%가 손실되면 탈수증을 일으키며 20%를 넘으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인간은 음식없이 몇주간은 생존할 수 있지만, 물 없이는 며칠밖에는 버틸 수 없다.
더운 곳에서는 몇시간이 고작일 것이다. 지금은 훈련 중에, 혹은 운동중에 자유로이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과거에는 물을 마시면 운동수행능력에 지장을 초래하고, 체중이 증가하며, 근육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수분공급에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장시간 훈련을 하면, 체내수분의 8-9%가 손실되면 운동수행능력이 저하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이 되었다. 적극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도록 해야 한다^^
물이라는 이놀라운 물질은 신체 어느곳에도 포함되어 있다. 생명유지에 필요한 체액, 혈액도 90%가 물이다. 혈액은 영양소나 에너지를 근육으로 운반하고 근육으로부터 대사로 인한 노폐물을 회수 한다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수분이 감소하면 혈액농도가 전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은 저하되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체내수분이 5%손실된다는 것은 혈중 수분이 10% 손실된다는 계산이다.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면 응고되기 쉽고, 산소를 뇌나 근육으로 운반하기 어려우며, 각 조직으로 물질을 운반하는 능력도 저하되는 것이다. 또한 물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한다 만약, 신장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 되지 않으면 신장 대신 간이 독소를 제거 해야 하기 때문에 음식물 대사등 간의 다른 기능들이 저하되는데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대사능력이나 훈련의 회복력이 감퇴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물은 60가지 이상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영양소인 것이다.
출처-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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