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는 늘 고객의 입장이 되어봐야 한다
상대 입장에서 생각 어느 날 해와 달이 만났습니다. 해가 달을 바라보며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달이 나뭇잎은 '은빛' 이라고 우겼습니다. 이번엔 달이 먼저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잠만 잔다." 그러자 해가 달에게 잘못 알고 있다며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인다." 해의 말에 달이 그렇지 않다고 하며 어느덧 다투었습니다. 그때 바람이 나타났습니다. 바람은 둘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허허 웃으며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쓸데없는 다툼을 하고 있구나. 낮에는 해의 말대로 나뭇잎은 초록색이란다. 사람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땅도 시끄럽지... 그러나 달이 뜬 밤에는 모든 것이 변해 땅은 고요해지고, 사람들도 잠을 잔단다. 나뭇잎은 달빛을 받아 은빛이 되지. 늘 우린..
뉴로 스토리
2014. 4. 3.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