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퍼스널트레이너의 처세술
"5번 생각하고 고객에게 말할 땐 늘 신중하라"
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가벼워 집니다
말 적으면 지혜롭고 진중하고 무겁습니다
(물돈 경우에 수가 있겠지만)
고객 뒷담화
타센타 경쟁업체 비난, 전단 현수막 회손, 모독 경쟁업체 트레이닝 무시하고 이상한 소문내고피트니스 단체, 자격증 등에 대한 소설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말이죠
결국 ,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라는걸 모르고 있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트레이너들은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자기 모습은 보지 못하는 격이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지금도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제 3자의 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만이라도 휴대폰으로 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고객과 동료와 대화하는 모습티칭하는 모습을 동료에게 몰래 찍어서 보여 달라고 해보세요
혹은 cctv에 나오는 나의 지도 태도와 포지셔닝 고객에 얼굴에 있는 언어와 감정을 놓치지는 않았나 말이죠
겉으로 보이는 SNS 세상과 실상 과는 너무 다르다는걸 매번 느끼는 순간이 많습니다
누워 침 뱉으면 어떻게 되는지잘 알면서도 입을 떠난 말이 어떻게 돌아 올지는 생각 못하는 바보 트레이너가 이곳에 있습니다
아래는 그 트레이너 에게 하고 싶은말 입니다
1. 경청 보다 좋은 말은 없고수다 보다 나쁜 말은 없다.
2. 입으로 말을 전하지 말고가슴으로 마음을 전하라.
3. 미담은 덕담이고 험담은 악담이다담談이라고 다 좋은 말이 아니다.
4.비난과 험담은 세 사람을 잃게 만든다자신과 듣는 사람 그리고 비난 받는 사람이다.
5. 어리석은 이는 남을 비방하고 헐뜯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한다.
6. 남을 비방하면 평생 빈축을 사게 되고 반면 남을 칭찬하고 세워주면 미덕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된다.
7.자신의 입으로 관용의 등불을 밝혀주면 관계가 소통되고 회복되며 마음의 등불을 켜주게 된다.
8. 혀 끝으로 내뱉는 말은 아첨이고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말은 칭찬이다.
9. 잘못된 논리로 사람을 설득시키려 들지 마라.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적개심 뿐이다.
10. 빈말 꾸며낸말 보다는 솔직한말 진실된말이 당신에 얼굴이 된다.
우연히 보게된 글입니다
트레이너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말이라서 트레이너 입장에서 풀어봤습니다
SNS로 사람 바보 만들고 죽이고 살리고 하지만 실상 허세와 빈말들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하는갑다 해야지 왜 비아냥 거리고 비꼬고 뒷담화 하는것이 참 씁슬 합니다
변화도 빠르게 오고 어제와 다른 오늘이 요즘입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것이 있답니다
기본 예의지요
기본적인 인성을 바탕으로 한 트레이너로서 자세 말이죠
당신이 누굴 가르 친다면 당신이 하는말로 당신을 가르처 보세요
말하기 이전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답니다
참 좁은 곳입니다
잘하는 곳이 있다면 배우시고
못하면 노력하고
스크래치 내서 얼굴에 동종업계 선생님들까지 상처주지 않길 바래 봅니다
환경에 차이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비전공이냐 전공이냐도 차이가 납니다
이 차이를 극복하려면 반드시 이것들이 필요합니다
ㅡ남을 배려하는 자세
ㅡ경청하는 자세
ㅡ배우려고 하는 자세
발전하는 트레이너들이 많아졌지만
단물만 빨아먹는 트레이너가 되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대전은 36.5도 찍네요
대전pt 조아짐 선생님들에 열기는 40도를 육박 합니다
힘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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