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 자세/체형/개선) 자발적인 PT 후기와 감사함

이젠 그만 더워도 될것 같은데
여전히 덥습니다
광복절 연휴와
막바지 말복 휴가로 인해

고속도로는 완전ㅡ정체더라구요

비가 잠깐 왔지만
그래서 더 후덕찌근한것 같네요
주3일 트레이닝
주4일 휴가이고 싶은
연구하고 공부하는
트레이너 대전pt 강태성입니다

오늘은  저는 이런 후기도 받 네요

하고 자랑하려고 마케팅 하려고 홍보해보려고 포스팅 합니다~^^
 있는 그대로 포장없이 솔직하게 말이죠~~^

자격증자랑
정보자랑
나 여기가서 공부했다
교육홍보 보다
저는 이런 회원님들이 마음을 알아 간다는 것이 진짜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자랑이라고 해야 할까요^^

첫번째 문자  메세지

띵동

WhY?

평상시처럼 똑같이 행동하고
트레이닝하고
소통하고
상담을 합니다

익숙한 분들은 자연스러울 것이고
처음 저를 접해 보시는 분들은
다소 뜻밖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상적인것들이 말이죠

그래서 이런 문자를 주셨나??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어떤 말이나 행동을 전달할때
그걸 받아 드리는 사람이 어떻게 인지하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생이 바뀔수도 있고
전환점이 된다면 말이죠.

가장 흔한
비만 이였다가
퍼스널트레이닝을 받아 이 프로그램 장점에 빠져
본인과 비슷한 사람에게 멘토같은
트레이너가 되겠다고
잡(job)으로 전환하는 경우

누가 어떤말을 가볍게 하더라도

그 말은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수 있고

에너지가 될수 있고

화살이나
돌직구 같은 야구공일수도 있다는것이~~

이런 영향을 준다는 것은 곧 내마음이
잘 전달 되었다는 건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앞으로 행동하나
말하나까지 신중하게 해야 된다는것을
다시금 되집어 보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너의 직업적 가치에 있어
전달력은?

단지 몸을 단련시키고
회원에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고
향상시키고
기록 증대 시키고
통증 개선과
자세 개선
체형에 변화만 주는것이
아니라

인생에 방향과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
무슨일이든 이 정도 고통 감수할 수 있다는 의지

나 스스로 독립적인 생활력등

인생에 나침반
방향타를 제시 해 줄수도 있는 직업인것입니다

단,
너무 가르치는 입장에서
가르치려고 하니
말이 많아 질수도 있으니

강약 조절 필요할것입니다

2번째는 문자가 아닌 카카오톡

대전대 사회체육학과 졸업생
ㅇㅇㅇ
페이스북으로만 가끔 안부 보는 사이였다가
요 그래  다시금 연락이 되었는데
이런 톡이 왔네요

전에 제 수업을 듣고 인연이 되서
일해보고 현장경험 쌓아보고 싶다길래~~
취업이라는 명목으로
트레이너 시작할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너에게 일할수 있는
현장을 제공해준
임령균 실장님 한테 감사해야 한다

"녀석"~

그리고 감사해야 될분들은
내가 아니다

대전대 사회체육학과 교수님 모두

김창림교수님
원주연교수님
임종호교수님
김병완교수님
김헌수교수님
김창환교수님
그외 겸임교수님
전임교수님
조교샘들 이다^^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거라



세번째 카카오톡

3번째 수업을 하고 받은 톡입니다
좀 지난 이야기지만^^

양해를 구하고 캡처후 공개합니다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 다 해봤고
유명하고
잘한다고 하는 곳을
블로그 홍보글 보고 혹은
소개로 찾아갔던 000 pt샵들

트레이너들왈
왜 안되냐
왜 못하냐
의지가 부족하다
파이팅이 없다
살은 빼고 싶은거냐
많은 압박으로 인해 심리적인 스트레스까지 다그치고
밀어부치듯이
운동시켰다고 합니다


나 잘되라고 한건 알겠는데
내 돈주고 수업 받는데
안되니까 도움 받으러온 걸
그걸 무시 당하면서 수업 받는것

아닌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Pt에 대한 나쁜기억만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모두다는 아닐거라 생각하고
이쪽저쪽 돌아니면서 pt받았지만
결국ㅡㅡ다 비슷하였다고 합니다
속는셈 치고 여기도 온것이라 봅니다

이래저래
많은 ㅡㅡ아픔이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공감하는척
하였고 심지어 뒷담화를 회원들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것 까지 들었다고 하니
참
많은 불신이 생긴듯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도
들기도 하고
트레이너들이 다 그런건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뭐 저라고 특별한건 없지만
평상시처럼 있는 그대로

트레이닝을 하였네요

그리고 3번째 수업후 이런 카톡이

제가 더욱더 고마운건

수업에 질  언급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다른 회원들도 이렇게 느끼고 있다면
제가 하는 트레이닝 방향을 결코
나쁜 방향은 아닐거라 생각해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겸손하게 계속 배우겟습니다

월평동 pt 헬스 개인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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