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트레이너 진로특강) 5년안에 트레이너가 될 친구들

나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은데

관련학과를 간다고 해서 트레이너가 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떤 공부를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가요?

트레이너로서 성공하고 싶은데 

과연 무엇이 성공인지?

트레이너로서 성공이란?

돈, 지위, 명예를 얻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이 선한뜻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부를 축적하는것도 성공이라고 할수 있지만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길을 걸어 갈건지

돈도 잘벌고 사회적 지위와 신분상승이 되고 싶은 건지?

화려한 겉모습을 쫓는건 아닌지 생각을 다양하게 해보라고 시야를 넓혀주는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

반갑습니다. 대전헬스 트레이너 강태성입니다.

5월달에 있었던 전민고등학교 특강이였는데

그때 친구들이 방학을 맞이해서 월평동 조아짐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당시 기억을 더듬어서 내가 무슨이야기를 전했나 싶어서

다시한번 생각주머니에서 꺼내봤습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

정말 트레이너가 되고 싶은데 

운동을 해보고 가르쳐 보니

행복하고

만족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나로 인해 건강해지는걸 느낄때 마다 보람차다는 분들도 많지만

막상 기존에 직장을 그만두고 하려면 엄두가 나질않게 됩니다

반면 학생들은 그게 아니죠

ㅈㅣ금부터 준비를 한다면

정말 차곡차곡 갈수 있을것입니다.

집에서 반대를 하고 

어디학교를 가야하는지

입시체육을 해서 가야되는건지

고민입니다.

꼭 관련학과를 진학을 해서 트레이너가 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서

다시 한번 찾아주었네요 

너희들에게 해줄수 있는말은

현장에 있는 그 차가운 목소리와

현실에 냉혹함을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

어떻게준비를 해서 미래를 대비하고

한발짝 앞서 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가르침이란 곧 배움에 시작이고

내가 가르쳐 봐야지만  

그 뜻을 헤아려 볼수 있습니다.

변화 즉 근본이 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트레이너가 되려는 목적을 단지 돈을 잘벌기 위해서가 아니고

몸을 가꿔서 뽐내고 싶어서 자랑하고 싶어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트레이너의 덕후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트레이너의 장인정신 즉 장인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을 목표로 해야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생활체육지도사로 적어주셨는데

일단 이번에 바뀐 생활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장애앤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이야기를 해줬구요

관련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증

국내 교육커리와

외국커리에 차이점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열심히 질문하고 대답해준 학생들에게는 자유시간을 하나씩 주었습니다^^

어찌나 ~~ 먹는거에 약한지

저도 고딩대 그랬을것같아요 ㅋㅋ

하지만 그당시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으니까요 

매우 아쉽습니다.

말을 너무해서 물한병을 다 마셨네요 

함께 와주신 다양한 분야에 선생님들

아우라가 멋지고

돈보다는 마케팅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근복적으로 학생들에게 방향타 같은 역활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시고

재능기부에 좀 더 비중을 두고 계시는 분들이라

더 매력적으로 보여집니다.

많이 부족한 트레이너지만

겸손하게 고개숙여 열심히 진심될게 지도하는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