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천안에 있는 후배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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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제 자신을 뒤돌아 봤구요
매너리즘에 빠져있지 않나
지금 머하고 있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가르친다는것은 배움에 시작인것 같습니다
학생들과 고객님들을 가르치다 보니
제가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건 뭐 다 비슷할듯 합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즘 다방면으로 공부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많아 지적수준이 상당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채우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트레이너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바닥이 보이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가르치는것은 배우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무엇을 나눈다는것은
내안에 행복감을 채우는 일인것 같습니다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는 삶
나누기 위해 채우는 삶
즉, 나의 트레이너 삶의 소명인듯 합니다
대전대 체육학과 김병완교수님과 한의구 은사님
가르침을 더욱더 나눠 보겠습니다
늘 낮은자세로 배워야 한다고 하는
한남대 정일규 교수님 말씀을 새겨넣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와이프는 그럽니다
주위에서 그럽니다
그렇게 퍼주면 뭐 먹고 사냐
배부르지는 않치만
저희 식구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업을 못하나 봅니다
^^
모든 트레이너들이 소통이 잘되고 단합이 되서
욕먹는 트레이너
양아치 트레이너
라는 말이 쏙 들어가겠금
나라에서 인정을 하든 안하든
프로페셔널하게 지도하는그날을 꿈꿔봅니다
대전 PT 조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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