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비용 비싸지만 스마트한 트레이너 고르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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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비용 비싸지만 스마트한 트레이너 고르는 팁

뉴로 스토리

by 뉴로트레이너 모토컨트롤 강박사 2016. 4. 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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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비용 비싸고 혼자 하기는 힘들고 퍼스널트레이너가 과연 필요한가?

정말 내몸 신경 세포까지 하나까지 신경써주고 내 컨디션에 따라 감각적으로 관리 해준다면 몇 백만원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고객들에 피드백은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한다는 평이 많다.
PT 수요는 많은 만큼 트레이너들은 부족하고 잘하는 트레이너는 많치 않고 있어도 예약하고 기다려야 하고
막상 마음 먹을 때 하고 싶은데 내맘 처럼 되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개인PT"  
트레이너 입장에선 참 필요 하지만
고객입장에서 고가의 돈을 지불하고
지도받는거라 신중하게 퍼스널트레이너를 고를 필요가 있다.

매뉴얼 대로 하는 레슨은 피하라고 전하고 싶다.


실력이 검증된 트레이너를 찾는 다는것도 어디에 기준을 두고 찾을 수가 없을 것이다
블로그 광고를 믿는것도 개인레슨 후기를 보는것도 다 좋다라는 말밖에 없고 다들 최고 라고 하니 더욱 신빙성이 떨어질 것이다.

보이지 않는 건 만들기 나름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같아야 하거늘 요즘은  실제와 다른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럼 이런 수많은 컨텐츠중에 실력있는

트레이너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

트레이너가  얼마나 노력하고 성실한지 그렇고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지
평상시 고객을 대하는 모습까지 살펴보면 쉽게 알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대전 둔산동, 월평동 뿐만 아니고 유성, 심지어 논산, 세종, 옥천, 금산에서 개인레슨을 하러 멀리 나오는 이유를 물어 부면 그곳에서는 받을 수 있는 여건과 상황이 되지 않고 트레이너들이 아니라고 혹은 너무 어리다고 한다.

어리다고 트레이닝 못하는건 아닌데 경험치를 보시는듯 하다.

이렇게 오시는분들 에게  어떤 수업으로 보답을 해야 하는 것은 물어보나 당연하다.

오는 목적은 대부분 정해져 있다. 좀 더 빨리, 좀 더 효과적으로, 막상 다이어트 할려니 막막해서
의지가 부족해서, 강제성을 부여하면 좀 되지 않을까 ? PT 받으면 빠지겠지 하는 희망과 기대를 품고 오는 것이다.

그럼 우리들은 어떤 마음으로 트레이닝을 준비 해야 되겠는가?

트레이너를 선택할때는 한번 더 생각을 해보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 또한 상담을 할 때 다른곳 가서 꼭 상담 받아 보시라고 한다.
막상 OT가서 그 샘하고 바로 계약을 하지 말고 일단 다른곳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 한다고 말이다.

인바디로 상담하는곳은 되도록 피하고 ,가격과 서비스로 등록 시킬려고 하는곳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싸다고 좋은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이다.

고객 입장에선 PT샵이 좋을까? 헬스장에서 하는 PT 가 좋을까?

둘 다 다 가봐야 하고 장단점 있지만 담당 트레이너가 누구냐가 더 클 것이다.

트레이너 선생님만 좋다면 장소는 문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주차와 시설은 절대 무지 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온수도 잘 나와야 하고 춥거나 덥지 않아야 한다. 그만큼 부대시설이 비용만큼 뒷받침이 되면 이용하는 입장에선 좋을 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정보 속에서 수백명에 트레이너중에 나에게 적합한 트레이너는 어떻게 골라야 하나?

100% 정답은 고객이 선택 하는 것이다.

1. 고객에게 인사를 휴대폰을 보면서 하는가 ?

카톡하면서 고객과 이야기 하는 트레이너라고 하면 바로 아웃 하시길 바란다.

고객과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고 늘 눈높이를 맞춰 대화를 해야 한다.
개인 이야기 아닌 운동 방향과 현재 몸상태를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2. 하나~둘 ~셋만 하는 트레이너는 피해야 한다.

말로 트레이닝 할수도 있지만 기록을 하지 않고 머릿속으로 하는 트레이너는 피한다.

3.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개인사 이야기 ,농담 따먹기, 운동 외적인 이야기로 시간을 허비 하는 트레이너는 피한다.

4. 분명 고객과 수업을 하고 있는데 다른고객과 대화를 하거나 다른 고객과 이야기를 한다면 피해라.

5. 수업중에 전화, 문자, 카톡 하는 트레이너는 100% 피해라.

양해를 구하고 하면 모를까 대놓고 들고 하는 트레이너는  ㅡㅡ 그렇다.
휴대폰이 사진과 영상을 찍고 자세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하면 고객이 이해할 수 있겠지만
다른 용도라고 하면 고객입 장에선 아니올시다.
인간적으로 친해져서 시른 소리 못할순 있겠지만 밖에 가면 이야기 할 것이다.

6. 공부를 하지 않는 트레이너 수련을 하지 않는 트레이너는 피해라.

시합을 나가라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자기 관리는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트레이너에게 공부는 단백질 보다 더 중요하다.

요즘 저는 개인PT 고객보다는 교육PT가 더 주를 이룬다.

트레이너들이 고객들보다 더 아프고 엉망이다.  그래서 안타깝다.
자기 몸부터 컨트롤을 하고 나서 고객을 지도하는 것이 어떨까 말이다

늘 이야기 한다. 트레이너는 절대 아프면 안된다.

고객에서 저~감기 걸려서 병원가야 돼서 오늘 수업을 못하겠는데요. 운동 하다 다처서 ㅡㅡ 이건 아닌것같다.

요즘 공부 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져서 너무 좋다.
더욱더 사회적인 지위가 올라갔으면 한다.
고객님들은 좋은 선생님을 찾아서 맛있는 수업을 받았음 하는 바램으로 막 써내려 왔다.

월평동 조아짐 
자세교정과 재활 회복전문 센타에서
20년차 트레이너 강태성 끄적끄적

대전대학교 체육학과 겸임교수 강태성
운동생리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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