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의 인생을 바꾸는 4가지 습관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트레이너의 인생을 바꾸는 4가지 습관

뉴로 스토리

by 뉴로트레이너 모토컨트롤 강박사 2016. 2. 17. 23:32

본문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반복하는 행위가  곧 그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는"인간이 하는 행위 99% 가 습관에서 나온다" 라고 말했다.


습관은 그만큼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하지만 습관을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개인PT시간에 지각이나  해야할 일 미루기 등 나쁜습관을 버리는것은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이상 어렵다.

구정도 지나고 이제 봄을 맞이하고 있다.
고객들에 꾸준하게 찾아주셔서 감사 드릴뿐이다.

더욱더  프로페셔널하게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나에게 자극을 주려고 한다.
트레이너로서 하지 말아야 할 습관을 되집어본다.

1. 고객과 수업중에 휴대폰을 하지 말아야 한다.
카톡으로 고객상담및 관리,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을 해줘야 하는상황이라도
수업시간만큼은 오는전화도 못받아야 하는것이고 무음으로 해서 온지도 몰라야 하는것은 기본인것이다
중요한 전화라면 양해를 구할 수 있지만 매번 습관화 되  있다면 그 트레이너는 스킬이 좋든 잘가르치든 고민을 해봐야 할것이다.

2. 땀냄새가 나야 트레이너지~~ 이건 옛말이다.

트레이너는 매시간 고객들이 바뀐다. 누구에게는 냄새 풍기고 누구에게는 향기가 난다면~~ 당신이 고객이라고 하면 똑 같은 비용을 주고 누구와 수업할수 있겠는가?
담배냄새, 가슴살냄새, 계란흰자냄새,
땀냄새와 섞인 인내, 옷냄새등등

3.  수업중에는 옆에 다른 선생님이나 다른 고객님이 있어도 눈인사 정도만 해야지 그들 대화에 끼어 들어서도 안되며 긴급상황 아니 고서야 간섭해선 안될 것이다.

수업하고 있는 고객님에게 큰 실수 하는 것이고 본인 이미지 더불어 그 센타에 거부감을 싹트게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담당 트레이너 이기에 시른 소리 못하겠지만  아닌건 아니기에 반드시 이야기 해야 될 것이다.
어린 회원이라고 친하다고 가깝게 말트는 회원이라도 가까울수록  더 조심해야 되고 트레이너 샘들은 더
더욱더 수업에 서로 서로 방해가 되는 언행을 삼가해야 할것이다.
물어볼게 있다면 나중에~~
용건이 있어도 긴급한거 아니고서는 나중에~~

4.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하체입니다.
막상 다음날은 벤치프레스 하고 있다면~

고객 수업일지며 기록이며 관리조차 머리속으로 마음속으로 하는 트레이너라고 하면 꼭 트레이너에게 물어봐야 한다.

앞으로 운동프로그램이 어떻게 되고
4번째 수업시간에  배웠던 그 뭐죠 그동작?? 그거 다시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좀 이해가 안되서요!

트레이너는 어떻게 대답을 하고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가?

기록하고 메모하는건 관리하고 지도하는  트레이너라고 하면 꼭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 트레이너로서 이런 습관이 있다면 2016년에는 좀 개선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일단 나부터 솔선수범 해야 한다는것이다.  첫번째인것 같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