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요근은 인체의 움직임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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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근은 인체의 움직임에 시작

뉴로 스토리

by 뉴로트레이너 모토컨트롤 강박사 2016. 2. 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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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골근 및 소요근 대요근  묶어서 장요근이라고 보자

 

 

 

장요근은 거이 모든 동작의 기초라고 생각을 한다.

장요근이 약해지만 골반은 불안정하고 골반이 비틀림에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리를 꼬거나 가방을 한쪽으로 메는 정도로 틀어질 골반이라고 하면 그건 오히려 몸의 회복력이

너 무둔하거나 떨어진것으로 생각 해야지

골반이 틀어진것이라고 생각하는건 성급한 오류일듯 하다.

다리를 꼬는것을 10시간 이상하거나, 가방에 무게가 항상 30키로 이상 되지 않지 않은가? 한쪽으로 종일 메고 있는경우가 얼마나 될까?

우리 몸은 그리 약하지 않다는걸 아셔야 한다.

장요근은 횡격막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근육이고

 복식호흡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동작의 중심점을 장요근으로 잡으면 인체는 움직임과 중심을 잘 잡을수가 있다.

일부러 힘주기 어려운 장요근이지만 조용하게 우리 몸안에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대퇴사두근을 앞으로 움직이거나 상반신을 굽히거나 신체의 중심을 잡는 역활하고 있는 것이다.

골반이 상체의 무게를 견디는것도 다 장요근이 제대로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장요근은 우리 몸이 움직임이 시작이 될때 중심이 된다고 이해를 하면 좋겠다.

신체의 중심이 안정화 된다면 어떻게 될까!! 꼭 생각을 해봐라.

그리고 안정화 된다고 해서 장요근이 굳어가는건 아니다.

몸이 필요에 따라  늘어나고 수축하고 탄력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만약 장요근이 경직되고 짧아지면 몸속 양쪽에 쇠파이프 2개를 넣은꼴이 된다.

 

모든 동작은 중심점에서 시작해서 신체의 말단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대퇴사두근의 뿌리를 명치 아래 대요근 시작점이라 생각한는것과

인체의 중심축으로 생각하는건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인체의 중심축으로 움직인다는것은 장요근을 제대로 사용하는것이다.

 

장요근을 사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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