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트레이너 강태성 둔산여고에 가다. 왜~~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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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트레이너 강태성 둔산여고에 가다. 왜~~갔을까?

나의 강의 스토리/PT진로특강

by 뉴로트레이너 모토컨트롤 강박사 2015. 7.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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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pt 강태성입니다.

인성강의와 찾아가는 강의를 하고 있으며

트레이너를 양성하고 지도 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필라테스 선생님들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 명문 고등학교 둔산여고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진로 탐색의 날 특집에

퍼스널트레이너 분야에 제가 가게되서 다녀 왔습니다.

태어나서 여고는 처음 가보네요 ㅋㅋ

 

아~~ 설레임과 즐거움 가득합니다^^

아 파릇파릇한 학생들 보니 기운이 넘처납니다^^

보이시나요 대전 둔산여고

제가 지도하는 회원님이 자녀분들이 여기를 다니고 있고

개인레슨 회원님께서도 대전 최고의 여고라고 하시네요 ㅋ

맞나 모르겠지만 암튼~ 신기합니다 ㅋ

 전날은 가수원 중학교 직업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가수원 중학교 모습도 함께 포스팅해봅니다.

가수원 중학교는 제 큰아들 정도 되는 친구들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학년을 다녀와서 그런지 더하네요 ㅋ

명찰 퍼스널트레이너라고 적혀져 있네요^

 담임선생님과 함께 인사를 했구요

인사를 시켜주셔서 함께 인사했습니다

아울러ppt 켜느라 잠시 암묵이 흘렀습니다 ㅋ

 남녀 공학이였구요

작은체구에 학생들

큰 체격에 학생들이 있더군요^^

 

 교복을 보고 나니 저도 저때가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고

그때에 내가 지금 강단에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학생들에게 직업군에 대한 소개를 하고

무엇이 도움이될까 고민을 하다가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까 하고 준비해서 나갔습니다

 

순수하고 착한 모습이 눈에 보이더군요^^

 강의를 마치고 나오는데 반갑게 인사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고맙다 1학년^^

 강의 평가서입니다. ㅋ

심판받는 기분이지만 ㅋ어려운 용어를 쓰면 못알아듣고

어려운 용어를 안쓰면 전문가 답지 않다고 답을 주는 친구들입니다. ㅋ

반반 섞어서 해야 됩니다 ㅋ

 오늘은 제 와이프랑 함께 가수원 중학교를 같이 다녀왔어요^^

함께 하니 기쁘고 좋더라구요^^

사진도 잘 찍어줘서 고맙구요

요즘 부쩍 도시락도 싸주고 ㅋㅋ이뻐~~요 ㅋ

 

 기억하시나요 이 책장들

저 책사에 수많은 친구들이 다녀갔을텐데

낙서의 흔적들

어린시절이 추억이 새록 새록 피어납니다.

 

 퍼스널트레이너가 무슨일을 하는지

미래의 직업적으로 희망이 있는지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퍼스널트레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학생들에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

어깨가 좁아요 ㅠ

키가 크고 싶어요

살빼고 싶어요

등등 

 그리고 자세에 대한 이야기와

고개 숙이는 동작과

펴는 동작에 대한 간단히 스트레칭 동작해 해봤구요

 

 아~~기엽기만 합니다^^가수원 중학교 학생들

 

 퍼스널트레이너로서 앞으로 진출하고 싶은데

현재 어디서 어떤활약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잠시나마 이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좋네요^^

 나도 학생이고 싶네요 ㅋㅋ 저때 저런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저때는 직업탐구가 어디있나요 ㅋ

나무하러 다녔는데요 중딩때 ㅋ

 

 오늘 가수원 중학교 함께 해주신

바리스타

시각디자인

아나운서

미용사

포토그래퍼

작가

방송피티

등등

하고 기념컷 하고 각자 본연에 임무에 복귀를 하고

다음날 다시 저는 둔산여고로 이렇게 왔습니다.

 대전최고의 고등학교라고 소문을 들었구요

엄마들에 입김이 센곳이라고 들었습니다

 

 22명이 신청을 해줬구요

다들 트레이너에 대한 관심이있어서 온건지는 모르지만

전에도 이런 강의를 꽤 많이 진행한듯 합니다

여고라서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였습니다 ㅋ

 간단한 소개를 하고

이 친구들에게 대략 1시간정도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가장 핫한 질문과 답변시간입니다.

 최대한 집중을 할수 있도록

딱딱하지않게 편하게 이야기를 전했구요

아무래도 18~19살이다 보니

인지가 빠르고 공감이되는 부분이 있어서

강의가 쉽게 풀렸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오셔서 출석을 부르고 가셨습니다.

아직 다 오기전이라 사진에는 썰렁합니다.

 1학년 10반교실에서 강의를 한거지

 

2학년과 3학년 대상이였습니다.

 강사들 다 모여서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 듣고 다같이 사진찌고^^ 각 교실로 이동했네요^^

 

 많은 직종에 선생님들께서 와서 둔산여고 학생들에게

직업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로 탐색의 날입니다.바로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

톡도 많이 오고

운동오겠다고

방학때 조아짐으로오겠다는친구들

다이어트 식단 짜주세요

운동가르쳐 주세요

문의가 와서 조아짐에서 무료 특강도 할 계획입니다^^

공부하는데 조금 도움이 된다면

체력적으로 체형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네요

 

열심히해서 혹시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면 꼭 찾아와

하고 강의를 마쳤습니다.

 단 한명이였지만 진로를 확실히 결정했다고 하는 톡을 받았습니다

뿌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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