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트레이닝 뇌신경에서도 가장 파워풀한 미주신경과 사랑에 빠진 둔산동 조아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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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트레이닝 뇌신경에서도 가장 파워풀한 미주신경과 사랑에 빠진 둔산동 조아짐이야기

뉴로 스토리

by 뉴로트레이너 모토컨트롤 강박사 2023. 7. 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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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은 아파야 하는것이다.

사람이 안프면 지구는 병들고 종말이 올것이다. 

이것 또한 조물주가 설계한 이야기 인것같다

저는 종교가 없다. 하지만 인간의 몸을 공부하다면 종교적으로 너무 연결이 된다

우리 몸을 소우주라고 하지만 뇌는 파면 팔수록 알수 없는 미지에 영역을 탐험하는것 같다

인체를 여행하고 인체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오늘 뇌신경 뇌간 (midbrain)이야기 중에서도 뇌신경 12쌍 미주신경 이야기를 꺼내 보려고 한다

100살까지 살면 잘사는것이지만 죽기전까지 그래도 건강하게 살려면 아프지 않게 지내야 하는것같다

완벽한것 없지만 노화는 막지 못하지만 생명을 막을순 없지만  그래도 덜 아프게 지낼수 있다면

이 운동을 안할 이유가 없다

 

미주신경은 어디서 나오는가? 브레인 스템에서 나온다.

 

일단 미주신경에 기능을 보자! 뇌신경 12쌍중 10에 해당하는 미주신경

 

왜 10번으로 이걸 정했는지 이걸 연구한 학자에게 묻고 싶다

후각신경이 1번인 이유는 알겠는데

왜 미주신경은 10번째인지?

혹시 알고 계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진심 감사 드릴것 같다 

1) 오감을 예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 후각과 미각의 중요성

3) 냄새와 맛은 미주신경에서 정말 중요한 감각통합 기관이다.

4) 뇌섬엽을 통해서 감각정보가 많이 들어오고 감각정보들이 뒤쪽 섹션과 중간 섹션, 앞쪽으로 가면서 계속에서 처리된다.

5) 감각정보를 처리하는 순서는 뒤에서 앞으로. 뒤에 있는 뇌가 감각정보를 받아내고, 중간은 통합, 앞쪽은 인지적으로 사회적으로 감정적으로 뭉쳐있는 정보들을 분리해서 제대로 반응할 수 있도록 정리 해준다.

6) 정보통합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

7) 뇌섬엽의 중간부위에서 정보가 통합. 이때 냄새와 맛을 인지하는 것이 얼마나 깨끗하게 인지되는가는 뇌섬엽의 특별한 중간부위의 신경세포들이 만들어낸다.

8) 냄새와 맛을 의식적으로 구분할 때 잘 구분한다는 것은 뇌의 특별한 구역을 잘 활용한다는 것. 각각의 냄새와 맛을 잘 느끼는 것은 내성감각이 잘 기능하고 있다는 것. 그러지 못한다면 그 부위의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9)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이 있는 사람은 혀의 맛을 깨끗하게 못느낀다.

10) 냄새와 맛을 뇌섬엽에 잘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 진다면 그 정보가 안들어오는 만큼 먹는 것으로 그 정보를 받아 내려고 보상하려 한다.

11) 제대로 뇌의 기능을 살리면 식이를 잘 지킬 수 있다. 자율신경이 무너진 사람은 굉장히 많이 먹는다.

12) 운동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몸이 소화해낼 수 있는 운동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13) 냄새를 맡으면 좋은 기억, 친근했던 기억도 이끌어낸다.

14) 냄새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은 몸에서 훨씬 더 좋은 반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온다. 좋은 냄새가 맛과 먹는 습관과 연관이 있다.

15) 냄새를 맡게하는 신경 후각신경 뇌신경 1, 이 정보가 뇌섬엽 중앙부에 도달하게 된다면 특히 후각신경은 이 냄새의 강도가 어느 정도 인지 배당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훨씬 더 좋은 내성감각이 있는 사람은 정보를 통합시키는 능력이 좋다.

12) 냄새는 레몬, , 페퍼민트로 시작하라

- Smell exercise

#후각신경 테스트 

Test : 이 냄새가 뭔지, 냄새가 왼쪽 오른쪽 동일하게 느껴지는지, 3~5, 잘 안느껴지는 쪽으로 계속해서 맡게한다.

 

- 맛 테스트 할 때는 직접 떨어뜨리지 말고 흘려보내라, 각각 다른 맛을 흘려서 계속해서 수용체가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

- 깨끗한 물체를 입에 넣고 혀로 굴려라, 계속 자극을 받을 수 있게.

- 맛과 냄새의 기능저하는 근육의 기능저하와 연관이 있다.

- 미각과 후각 기능의 저하가 낙상과 연관

 

 

- 정보가 잘 전달되었다고 해도 마지막 부위까지 가는데 손실된 정보가 있다. 정보는 받아지면서, 통합하면서, 반응하면서 정보는 손실될 수 있다.

- 내성감각을 올리기 위한 운동은 다양한 감각체계에 기반하고 있고, 그 감각을 받아내는 수용체를 예민하게 하는 것이 있다. 그 정보가 받아지는 방식을 향상시켜야 한다.

- 특히, 뇌의 특정 부위를 잘 타겟해서 운동을 시켜야한다. 깨끗하게 정보를 받을 수 있게.

- 미주신경이 정보를 잃어버리게 하지 않기 위해 따로 트레이닝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 Neuromechanically : 신경적이면서 기계적인 움직임.

- 미주신경이 신경통로에서 잘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다.

- 부교감신경체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 신경이다.

- 내장기 혹은 근육이 손상이 되면 정보를 잃을 수 있다.

- 경추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절대 과소평가 하지마라. 목이 안좋으면 자율신경이 깨져 있을 수 있다.

- 가동성의 결핍 (상체의 경추) 미주신경의 문제를 가져온다.

- C1의 위쪽은 미주신경이 쉽게 막힐 수 있다.

- 호흡과 관련된 횡격막 신경, 심폐와 관련된 신경은 C3~5에서 빠져나온다. 목이 뻣뻣하면 호흡이 잘 될 수가 없다.

- 경추는 시각과 전정기관 반사기능을 목에서부터 잘 관리하고 향상될 수 있다.

- 경추 운동으로 Block된 공간에 가동성을 가져온다.

- 미주신경을 잘 움직이게 하는 것은 운동전에 회원님들의 기능을 높여줄 수 있는 좋고 단순한 방법이다.

- 압박과 마찰은 신경세포에서 일어난다.

- 결국 미주신경 역시 뇌신경이기에 양쪽으로 흘러간다.

미주신경 드릴 1

- Improving Bilateral Movement : 전두엽은 양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기능한다.

아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보충해준다. 코어를 안정화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자극할 수 있는 부위는 앞쪽의 치아를 자극해준다!   Supplementary motor area!!

미주신경 드릴 2

- 횡격막은 호기, 흡기 시에 모두 늘어난다. (중앙인대에서 시작)

- 이산화탄소의 양이, 혈중 산소농도가 낮은 사람은 짧게 호흡을 많이 한다.

- 숨을 참으면 혈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고 농도가 높아지면 산소를 원한다. 그때 내성감각의 레벨을 높일 수 있고, 호흡의 레벨을 높일 수 있다. -> 에어헝거 드릴

#대전뉴로트레이닝메카 둔산조아짐
#모토컨트롤아카데미원장 강태성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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