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컨트롤은 무엇인가?뉴로트레이닝 관점으로 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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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컨트롤은 무엇인가?뉴로트레이닝 관점으로 보는 이야기

뉴로 스토리

by 뉴로트레이너 모토컨트롤 강박사 2023. 11. 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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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컨트롤 무엇인가?

"통증과 모토컨트롤"

만성통증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건 알아야 한다

 

배경

근골격계적으로 자세적으로나 관절에 통증과 불편함이 있는분들에게 전통적인 접근방법은근육이 짧아져서 경직되서 근육이 약화 되서 자세도 변하고 아플 것이다. 가령, 목이 거북목이 되거나 라운드 숄더 되면 소흉근이 짧아져서 어깨를 앞으로 잡아 당겨지게 된다. 어떤 근육들은 경직되고 어떤 근육은 늘어나게 된다

짧아진 곳은 근막이완하고 스트레칭 하면 펴준다. 능형근은 강화해 주면 될 것이다

그럼 덜 아프게 될 것이다. 덜 아플거야, 안 아플거야 이런식으로 접근을 하였다

그런것들이 모빌리티 즉, 움직일수 있는 근육을 스트레칭해서 만들어주고 스테빌리티 뒤쪽에 연약해진 곳을 수축시켜 바르게 원래 위치데로 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데 되면 안 아프다는 어프로치를 그동안 사용 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틀린건 아니지만 단순한 모델이다. 특히 얀다라는 모델로 이해하면 더욱 더 쉽다.

현장에서 좀 더 프리미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쟁력이 있고 회원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근신경계를 알아야 한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둔산조아짐에 강태성 박사의 트레이닝이고 특별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은 그래서 근신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근육이 잘 수축해서 움직임을 잘 컨트롤 하는 이런 것들로 재활을 시켜주는 것은 현대사회에 많은 통증을 나타내는 근골격계 질환을 제대로 관리하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저 또한 트레이닝을 하면서 너무 보여지는 현상에 집중을 해온터라 그동안 막힌부분도 있었는데 최근 2년간 모토컨트롤과 뉴로 트레이닝에 집중하면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전보다 매우 빠르게 통증이 잡히고 기능들이 개선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근골격계 문제가 있는분은 해당 근육이 약한 것을 활성화를 시키면 도움이 된다. 그래서 그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재활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움직임이 제대로 잘 나오도록 하는 것이 재활이라는 것이다. 마사지하고 매뉴얼 하고 스트레칭 하고 허리 아프다고 코어 운동하는 것이 재활이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로 수기요법과 마사지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가령 ,근육을 활성화 하는 것이, 복횡근을 잘 사용하는 것이, 기립근을 잘 사용해야 하는 것이, 장요근을 잘 사용해야 하는 것은 트레이닝에 있어서 재활에 있어서 반은 알고 반은 모르는것이라고 본다.

 

통증과 움직임은 아주 가깝게 연결이 되어 있다.

만성 통증이 아닌 급성 통증을 가지고 있을 때 움직임을 만드는 모토 시스템은 결국은 신경계가 관절에 건이나 근육이나 연골이나 인대나 해로운 자극을 주는 것을 감소 시킨다

이걸 없애기 위해 제대로 된 반응을 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 하는 것이 모토 컨트롤에 방향이다.

예를 들면 급성적인 상황에서 조직이 다치지 않게 무릎을 휘청하게 하지 않는다.

발목이 휘청하게 하지 않는다. 어깨가 가동범위를 지나가서 인대가 늘어나거나 연골이 늘어나게 하지 않는다.

 

만약 신경계가 생각 했을 때 어떤 상황에서(위험한 상황에서) 그 조직 관절에 구성 요소들을 다치지 않게 하려면 빠르게 반응 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신경계의 기능이다.

여기서 신경계가 방어를 못 해주면 염좌가 되는 것이고 전방십자인대 손상 되는 것이고 발목 인대 염좌 되고 연골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사실 좋은 모토 컨트롤은 신경계의 기능이 좋은 것이다.

가령 관절에 무리가 되는 범위가 만들어지고 있다면, 내가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면, 여기서 좀 더 움직이면 허리가 터질 것 같다면 이런 순간 그걸 막아 주고 컨트롤 해주는 것이 신경계 역활이라는 것이다.

이건 급성일 때 이야기다.

반면 만성 일때는 신경계는 어떻게 반응 하는가?

 

근육이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을 발휘 하는건 큰 의미가 없다. 너무 정확하지 않아도 되고 아마도 필요 없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만성 상황 일때는 비상상황이 아니다. 그래서 통증이 느껴지는 사람들을 보면 아픈 부위에 (조직에)전달된 독소와 그 조직을 건드렸던 손상된 정도를 봤을 때 회원이 느끼는 통증과 상대적으로 비례 하지 않다는 것을 전문가들이 밝혀 냈다.

급성통증에서 많은 관절이 궤도를 이탈하게 되면 손상 정도가 많아지고 심각해 진다.

급성통증에서는 통증이 인대나 연골이나 근육에 실제적으로 손상 없이도 일어나는 통증이라 이렇게 신경계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만성통증과 관련해서 특별히 도와줄 수 있는 점이 없다.

급성통증을 막기 위해서는 예민해야 하는데 만성통증에서는 신경계가 빠르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통증이 있을 때 어떻게 반응하지는 살펴보면 많은 임상연구에서 밝혀진 전통적인 이론을 대입해 봤을 때는 이론과 재활 부분은 맞지 않는다.

최근에 통증이 있을 때 어떻게 적응하는지 어떻게 재활에 연결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통증이 있으면 근육 활성화가 높아진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근육 액티비티가 증가한다.

근방추가 예민해지는 정도가 증가한다. 근방추(근육에 길이가 변하는 것을 감지하는 센서 신경 세포이다.)

또한 아픈 사람들은 근육 활성화가 늘어나게 된다.

활성화가 늘어나니깐 병원에서 emg를 하고 바이오 피드백을 준다.

이런 사람들에게 머슬 릭렉세이션을 주는 경우가 많다.

 

관절에서 통증이 있는 사람들이 근육 활성화가 증가 되는데 이런 접근이 매우 그럴사 했지만 약간 받아들여 지다가 이제는 케바케로 무조건 풀면 안되는 것이다

 

무슨 운동을 했건 통증이 좋아 졌다면 통증이 좋아진 케이스가 근육에 활성도에 변화가 없음에도 통증이 좋아 졌다고 한다.

근육 영역에 기능에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이 임상적으로 좋은 효과를 냈던 것이 아마도 근육에 영역보다는 인지 측면과 연결된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인지측면이라는 것은? 움직임에 있어서 근육을 활성화 시키기 보다는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바뀐 것이다. 움직임이 일어나려고 할 때 느껴지는 것이 변화된 것이다.

어떻게 움직이려고 하는 계획도 바뀐 것이다.

이런 것들이 근육에 변화와 구조적 변화에 상관없이 이런 것들과 연결되 있는 것이다.

근육 활성화에 너무 포커스를 준 것을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통증 적응을 살펴보면

 

해당 근육이 약해져 있고 수축을 안하고 반대 근육이 지랄을 하면 근육길이, 속도, 움직임 범위, 일으키는 힘 이런 것들이 떨어진다. 왜냐면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강력하게 쓰여질 수 없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부상을 당하기 원치 않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감소 된다.

빠르게 못 움직이고 큰 힘 못쓰고 가동범위 잘 못 쓴다는 것이 여기에 해당된다.

 

왜 아픈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움직이는가 했더니

척수와 뇌, 뇌줄기 이렇게 해당 근육이 약해져 있고 수축을 안하고 반대근육이 지랄을 하는 이것이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니라 척수와 소뇌에서 만들어진 애들이 시작한 흥분도에 변화를 말한다

흥분도(우리 몸을 잘 사용할 수 있는 흥분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서 주동근에 근 활성화는 떨어져 있거나 늘어나 있거나 복합적으로 나타나거나 한다.

아직 일반화는 아직 안되었지만 최근에 모토뉴런, 운동신경 흥분도를 측정해 봤는데

특별히 대뇌 척수신경들이 얼마나 흥분되어 있는가를 측정하기 위해서 재봤더니 통증을 일으키는 근육과 반대쪽 길항근에 흥분도를 증가시킨 것을 보여 주었다.

어떤 움직임이 만들어지든 간에 뇌에서 뇌줄기를 따고 척수까지 타고 말초까지 신경 전달이 되어야 한다. 아픈 이 근육들을 지배하고 있는 신경들이 어떤 신호로 뒤에서 반응하고 행동 하는지 봤더니 지금 움직임을 일으키는 해당 세포도 활성화 되어 있고 반대쪽 근육도 흥분되어 있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이냐?

해당 근육은 잠자고 반대 근육은 날리친다.-“런드박사

허리가 아픈 사람에게 적용하면 대둔근은 약해져 있고 앞쪽에 있는 굴곡근은

난리치고 있고 대뇌에서 이 근육들 하고 연결되서 활약하고 있는걸 봤더니 앞쪽것도 뒤쪽것도 난리치게 했다. 이걸 동시 수축이라고 한다.

이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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