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중심을 찾아서

출생과 함께 환경의 변화가 생기고 사람의 몸은 중력에 저항하여 스스로 움직이는 방법을 스스로 다시 습득하게 된다. 척추의 만곡이 형성됨과 동시에 걷는 동작이 완성되는데, 팔과 다리의 협응능력도 동시에 완성된다. 팔과 다리의 협응능력의 완성은 모든 운동뿐만 아니라 살아감에 있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한다.

  바태

협응능력에 시작을 찾는건 바로 걷기이고 교정에 시작은 보행부터 보는 것이 좋다

머리부터 혹은 치아부터 교정해서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 위부터 교정하면 발에도 영향을 미치는것이고

발에서 부터 교정이 머리까지 영향을 미치는것이다.

우리몸은 유기체라는것을 알수 있다

체형을 교정하는 과정에서 동적인 동적으로 바꾸는과정에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운동이 있다면

바로 체중이동 운동이다.

 

나의 트레이닝 방향이 바뀌고 있다.

전에는 안에 있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밖에 있는 소리만 들었다고 하면

지금은 안에 있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10년이 되서야 안에 소리가 조금 들리기 시작했다.

보이는 근육 10년

보이지않는 속근육 10년

이젠 나도 20년 차가 되어간다.

순서가 바뀐걸 이제서야 확실히 서게 되었다.

내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귀울이려고 한다.

2016년 부터는 트레이닝 방식에도 좀더 디테일함을 주고

고객 몸 스스로 인지를 하게 해서

본인들 생활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본인 몸에서 나는 소리를 잘 듣게끔 하려고 한다.

어떤놈들이  당신에 원하는 부분에 태클을 거는지

이유를 찾아 보려고 한다.

체지방을 빼고 몸무게를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내몸에 대한 충분한 이해이다.

곧 본인 몸을 사랑하도록 만들어 주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꾸준히 운동할수 있도록 만들고 지도하고 가르쳐 보려고 한다.

 

소처럼 우직하게`~

2016년 트레이닝 변화는 우직하게~

다양한 툴보다는 기본에 충실한것이 가장 중요 하다는것을 늘 강조하면서~~